[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이다해, 세븐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다해의 개인 계정에는 “쇼핑도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다해는 세븐에게 커다란 종이를 건넸고, 세븐은 이를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세븐이 도착한 곳은 마트. 종이를 펼치자 세븐이 사야 할 물건들이 실물 그대로 붙어있었다.
세븐은 진열된 물건들과 ‘쇼핑도감’에 붙어있는 물건을 맞춰 보며 카트를 채웠다. 세븐은 각종 생활용품부터 식재료까지 성공적으로 장을 봤다.
기발한 영상에 누리꾼들은 “쇼핑도감 귀여워요” “세븐 사용법을 하나하나 알게 되네요” “유치원생의 장보기 견학 같아요” “굿아이디어” “저는 반대인데” “좋은 남편이지만… 사실 사모님이 더 힘든 것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해 3월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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