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보라(40)가 아들과 첫 외출에 나섰다.
황보라는 4일 “엄마랑 첫 외출. 잘해보자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의 아들은 카시트에 앉아 발을 빼꼼 내밀고 있다. 비록 카시트를 덮은 이불 때문에 얼굴을 보이지 않지만, 조그맣고 통통한 두 발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럽다. 조그마한 발가락과 동글동글한 발목까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78)의 아들이자 하정우(46)의 동생인 차현우(44)와 결혼했다.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5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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