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호소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속상한 부분…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기분이랄까”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피부 연고를 바른 상태다. 여전히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 불긋한 트러불이 눈에 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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