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를 한 지 1년을 맞은 심형탁♥사야 부부의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4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주년 기념을 한 날. 모두 혼인신고 한 날 기념일인가요? 아니면 결혼식 한 날 인가요? 우리는 한국과 일본 각각 했기 때문에 기념일이 될 것 같은 날이 2개씩 있어서 아직 고민 중. 4개 다 축하해줘도 되기도 하고. 심씨 힘드네요. 농담. 앞으로도 행복하게 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블루톤의 셔츠와 원피스를 차려 입고 맑은 하늘 아래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입간판으로 참석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모습까지 눈에 띄어 웃음을 더한다. 앞서 사야는 정국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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