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한국 관광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 뉴진스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달 중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에 이어 최근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이르기까지 내놓는 노래마다 히트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참석해 한복을 입고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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