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에 새로운 유형의 사기꾼이 등장했다. 이른바 ‘주차권맨’이 그 주인공.
최근 단체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건의 시작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주차 자리’를 구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전국 어디든 주차 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구해준다며 나타난 한 사람, 그는 주차 관련 커뮤니티는 물론 각종 지역 맘카페까지 등장해 ‘주차 자리를 구한다’는 글이라면 무조건 댓글과 쪽지로 접근해 왔다고 한다.
사람들에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개인정보를 거리낌 없이 보내줘 주차권 구매자들을 안심시킨후, 영수증 처리를 해야 한다며 추가 입금을 유도해 피해액을 키우는 수법을 주로 썼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 단톡방에 모인 사람만 35명. 사기 피해자들의 수는 취재가 시작된 이후에도 늘고 있었는데.
과연 피해자들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기 행각을 멈추지 않고 있는 ‘주차권맨’의 정체는? 오늘(4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신종 사기꾼 ‘주차권맨’의 황당한 사기 수법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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