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Inside(인사이드) 버전 첫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내면을 시각화한 이번 포스터에는 대중들이 바라보는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Inside 버전 재킷 포스터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각자 와인잔, 조각상, 장미 곁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FT아일랜드만의 강인한 비주얼에 데뷔 18년 차 다운 여유와 연륜이 더해져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7월 10일에 발매하는 정규 7집 ‘Serious’는 진정한 본연의 자아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을 선공개한 바 있어, 새 앨범을 통해 FT아일랜드가 한층 색다른 매력으로 담아낼 음악이 기다려진다.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발매일인 10일 정규 7집 ‘Serious’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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