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티스트 하성운이 천국의 문을 열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일 하성운 공식 SNS를 통해 EP ‘Blessed(블레스드)’ 헤븐 버전 첫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 하성운은 흰 날개와 함께 상처받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손등에는 화려한 꽃 모양 타투와 함께, 타이틀 곡인 ‘Blessed’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성운은 17일 ‘Blessed’를 발표한다.
하성운의 컴백은 2022년 8월 공개한 미니 7집 ‘Strange World(스트레인지 월드)’ 이후 2년 여만의 일이다.
그동안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분야에서 완벽한 능력을 보여줬던 하성운이 군 전역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인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승기,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