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 4일 방송에는 배우 정상훈과 지예은 그리고 김숙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송에는 ‘홈즈’ 최초로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합가할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 두 분을 모시고 주택 살기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 용인, 구리를 꼽는다. 할머니들을 위한 1층 방 2개를 포함해 총 4개 이상의 방을 바랐으며,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야외 마당을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7억 원 중반대로 전세 매물도 괜찮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정상훈과 지예은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으로 향한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대단지 아파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세련된 외관을 지닌 덕팀의 매물은 2022년 9월 준공된 주택으로, 인테리어를 전공한 부부가 직접 설계해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높은 층고와 빛 설계로 이루어진 거실은 흠잡을 곳이 없으며, 실내 인테리어를 확인한 덕팀의 코디들이 전원 기립 박수를 쳤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홈즈’ 최초! 양가 사돈 합가 주택 찾기는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킹 크룰→삼파 ‘해나트’ 타임테이블…팀당 최대 90분 육박
-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총격 테러 현장서 김하늘 구해…1·2화 공개
- ‘컴백’ 안신애, 미니 라이브→성시경 유튜브 출연 성공적…기획전 개최까지
- 신하균·이정하·진구·조아람, ‘감사합니다’ 첫 감사 시작 임박
- 이매진 드래곤스, 한국 팬만을 위한 이색 음감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