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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사진 제공=S2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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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시 돌아온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량함과 시원함으로 무장한 걸그룹들이 속속 가요계로 컴백하고 있다. ‘섬머 퀸’ 자리를 노리는 걸그룹 대전이 K팝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채비를 마쳤다.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1일 싱글 ‘스티키’로 컴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현악 사운드, 아프로비트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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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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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자 블랙핑크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도 1일 싱글 ‘포에버’를 발매했다. 80년대 신스팝을 재해석한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YG표 섬머 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곱 멤버의 밝은 에너지를 녹여내 호평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도 되지 않아 500만 뷰를 돌파했고,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YG엔터는 “뜨거운 여름 시원한 감성으로 돌아온 만큼 짜릿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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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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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는 데뷔 4년 만의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을 1일 발매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한 스테이씨의 매력을 그려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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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사진 제공=큐브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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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은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한다. 이들은 청량 Y2K한 콘셉트를 모티브로 레트로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클락션’으로, 선공개된 콘텐츠에서 이들의 달라진 복고풍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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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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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섬머 퀸’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코스믹’을 발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코스믹은 외딴 별이던 내게 불시착한 여행자 ‘너’와 운명처럼 만나 우주같이 무한한 사랑을 배우는 동화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레드벨벳의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터질 듯한 사랑과 낭만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뮤직비디오는 한여름의 축제를 배경으로 꾸며져 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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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 사진 제공=드림캐쳐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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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계관, 독특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로 매니아 팬들을 보유한 걸그룹 드림캐쳐는 10일 10번째 미니앨범 ‘버추어스’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저스티스’ 포함 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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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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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섬머 퀸에 어울리는 여름 사진전을 개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5일 워터밤 서울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부산, 인천 공연에서 섬머 퀸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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