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아이고 이렇게 컸네”라며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대한이는 “만세가 민국이랑 12kg 이상 차이나요”라고 말했다.
삼둥이를 보던 유재석은 아이들의 키에 “일단 조셉 아저씨는 가볍게 따라잡았네”라고 말했다.
대한이는 173, 민국이는 175, 만세는 172cm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한국에서 제일 큰 편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전교에서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만세가 “근데 틀리신게 하나 있는데 얘가 제일 장난기가 많아요”라며 대한이를 가리키자 민국이는 “모든 사건의 원흉은 만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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