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연맹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골 때리는 연맹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골 때리는 연맹 첫 번째 안건으로 팀 매칭 시간이 진행되었다.
팀 발표 이전 하석주는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라 집행위원들하고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승률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FC스밍파와 FC액셔니스타에는 신임 감독들이 배정되었다.
FC 아나콘다에는 승률 1위 감독 최성용 감독이 배정되었다. 최저 승률 팀에 최고 승률 감독을 배정하며 하석주는 “아나콘다의 아픈 마음을 꼭 좋은 팀으로 만들게끔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FC월드클라쓰는 김병지 감독, FC구척장신은 이을용 감독, FC발라드림은 오범석 감독, FC 국대패밀리는 백지훈 감독, FC원더우먼은 조재진감독, FC불나비는 최전철 감독, FC탑걸은 김태영 감독이 배정되었다.
이을용과 백지훈 감독은 첫 챌린지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
한편 조재진은 원하던 FC원더우먼 팀이 배정되자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하석주에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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