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존 프랭클 교수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교수 존 프랭클 교수가 출연했다.
존 프랭클 교수는 “우리 딸도 열렬한 팬입니다”라며 “런닝맨 되게 어릴때부터 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조세호는 “아내는 한국분”라고 물었다.
한편 유재석은 “아니 어쨌든 주짓수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라고 물었고 교수는 “어릴때부터 운동 많이 했는데 교환 학생 마치고 하와이 갔는데 거기 친구가 주짓수 초보였는데 배우고있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겨루기 하다가 꼼짝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거 배워야겠다 내가 찾고 있던거구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사실 주짓수라는게 90년대만 하더라도 새로운 무술이었어요 설명을 좀 해주세요 어떤 무술인지”라고 말하자 존 프랭클 교수는 “주짓수와 유도는 고대 일본 무술 뿌리는 같습니다 일본 선생님이 100년전에 브라질에 가서 브라질 사람한테 가르쳤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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