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탐희가 끼가 철철 넘치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박탐희는 “매일 열리는 그녀의 나잇 쇼~~~~!!”라며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탐희는 “밤마다 이러는 이유 엄마가 알아도 될까?”라며 “엄마 슬리브리스가 울 딸에겐 원피스가 되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박탐희의 딸은 엄마의 옷을 입고 구두, 가방,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10살인 딸은 연예인 엄마를 닮아 넘치는 끼와 길쭉한 다리 길이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최자혜는 “주하의 매력 어떡해?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라고 하며 흐뭇함을 드러냈고, 서민정 역시 “언니 주하 많이 컸네요~~^^ 이쁘고 귀엽고”라고 했다. 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뉴욕 모델 에이전시 알아보자”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지애는 “우와 주하 끼가 넘치네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과 딸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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