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세하고 은은한 펄 입자가 함유된 리퀴드 하이라이터로,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터치만 해도 광채와 볼륨이 살아난다.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 오로라, 5만6천원대, Benefit.
2 피지와 블랙헤드 케어는 물론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는 세럼. 물처럼 흐르는 가벼운 텍스처라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는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포어컨트롤 세럼, 3만9천5백원, Physiogel.
4 벨벳처럼 소프트하게 블렌딩되는 틴트로, 톤다운된 로지 누드빛 셰이드가 메이크업에 깊이를 더하는 리퀴로쏘 누드 인 더 팔라쪼, 100R, 5만9천원대, Valentino Beauty.
5 얇고 섬세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세미 매트 피니시의 쿠션. 물속에 ‘풍덩’ 빠지는 순간, 눈앞에 퍼지는 물살을 연상케 하는 블루 그러데이션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루 다이브 에디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 21 아이보리, 3만4천원, Hince.
6 브랜드 창립자인 바더 교수가 30년 동안 연구해 탄생시킨 특허 기술 TFC8Ⓡ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미스트의 입자가 얼굴에 ‘스르르’ 안착되는 안개 분사력이 특징. 더 페이스 미스트, 13만5천원대, Augustinus Bader.
7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선보이는 펜디의 첫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무화과와 오렌지 블러섬, 통카 빈으로 완성한 향을 맡고 있으면 실비아 펜디의 딸인 레오네타 루치아노 펜디가 여름방학을 즐겼던 이탈리아 폰차 섬의 따스한 풍경이 코끝을 스쳐 지나간다. 프래그런스 컬렉션 차오 아모레, 100ml 40만원대, Fendi.
8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드는 촉촉한 포뮬러의 스틱 파운데이션. 별다른 요령 없이 슥슥 펴 바른 뒤 두드려만 줘도 피부에 완벽하게 ‘착붙’되며,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맑은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언리얼 스킨 쉬어 글로우 틴트, 2 페어 클레어, 6만2천원, Charlotte Tilbury.
10 코럴 핑크, 퍼플, 실버 등 다채로운 색감의 펄이 함유돼 드라마틱하게 반짝이는 글로 룩을 연출하는 멀티 유즈 하이라이터. 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 표면에 얇은 광채 막을 씌워 요즘 유행하는 ‘빤딱 광’을 손쉽게 완성해 준다. 듀라이크 젤로 팟, 젤로 핑크, 2만5천원, Espoir.
11 볼 헤드가 동그랗고 큼직해 얼굴부터 데콜테, 승모근 등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에 좋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쿨링감이 오래 지속된다. 웰니스 페이스 쿨러, 2만5천원, A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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