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이 딸 수민을 위해
준비한 ‘첫날밤’ 선물
이용식 씨가 딸과 사위의 특별한 날을 위해 준비한 선물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최근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용식 부부가 딸과 사위의 신혼 여행을 따라가며 특별한 첫날밤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용식 씨는 “오늘밤에는 이 선물을 전달하고 잠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부부가 함께 골라온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물을 본 원혁은 “이거 속옷 브랜드 제품이 아닌가요?”라고 물으며 놀랐고, 이에 딸 수민과 함께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용식이 딸과 원혁 신혼부부에게 준비된 선물의 정체는 아주 특별한 커플 잠옷이었다. 이용식 씨의 아내가 “이제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세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수민 씨와 원혁 씨는 준비된 커플 잠옷을 입고 첫날밤을 보냈다. 이들의 다정한 스킨십 장면이 방송되며 현장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민망해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렸다.
딸의 신혼여행을 따라간 이용식, 욕 한 바가지?
이용식 씨는 딸의 신혼여행을 따라간 것에 대해 “아직도 비판의 메시지가 택배처럼 도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사위 원혁 씨는 “부모님은 가지 않으려 하셨지만, 저희는 어렸을 때부터 신혼여행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결국 함께 가게 되었다”고 해명해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풀어주기도 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드러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위 원혁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지난 2022년에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에 참가해 가수로서의 역량도 선보였고, 이후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무대와 방송 양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무대 위와 화면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이수민 씨와 원혁 씨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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