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는 1일 ‘다홍이가 아기를 처음 느꼈을 때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김다혜가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고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임신성 당뇨와 관련해서 “다행히 공복 혈당은 낮게 나왔는데 두 번째 세 번째는 봐야 할 거 같다”며 저당 식단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임신성 당뇨로 식단 관리를 한 식사 후 한 검사에서 김다예는 “혈당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박수홍 부부는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를 진행한 의사는 “수치는 정상”이라며 “탈수 상태일 때 캐논 수치가 많이 나온다. 그냥 당 검사만 해도 된다. 아기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해 박수홍 부부를 안심시켰다.
이어 박수홍 부부는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수홍은 “아기 코가 높다. 저희 둘 다 코가 높은 편은 아닌데, 얘가 제일 높다”며 벌써 딸 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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