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이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임영웅과 즉석 통화 연결에 나섰다. 과연 절친 임영웅은 이찬원의 전화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가 폭발한다.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시즌2 소식에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렸고, “찬원 씨가 임영웅 씨 모시고 온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찬원의 정규 편성 공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기를 꺼내 임영웅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한끗차이’ 시즌2는 ‘히어로’ 임영웅의 목소리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인지 3일(수)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욱 화끈한 입담으로 돌아온 ‘한끗차이’ 시즌2 첫 회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라는 강력한 심리 키워드를 선보인다. 온 가족을 몰살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여자 마동석’, 이들이 가진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본다.
처자식을 무참하게 살해한 ‘다중인격 살인마’ VS 홀로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운 ‘여자 마동석’, 본성은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인생을 산 그들의 한 끗 차이는 3일(수) 저녁 8시 40분 E채널 ‘한끗차이’에서 방송된다. ‘한끗차이’는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등 OTT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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