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발매에 앞서 각종 티징 콘텐츠를 오픈 중이다. 1일 오후에는 강력한 매력과 에너지를 품은 신보 단체 및 유닛 티저를 공개했다.
단체 티저 속 여덟 멤버는 자신들의 초상이 담긴 사진 배경 앞에 서서 존재감을 뿜어냈다. 단단한 눈빛과 어우러지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아우라가 카리스마를 배가해 전 세계 팬심을 매료했다. 함께 공개된 유닛 티저는 방찬-필릭스, 리노-현진, 창빈-아이엔, 한-승민으로 구성됐고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한층 빛냈다.
새 앨범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포함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2024년 첫 컴백을 앞둔 스트레이 키즈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표현한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 테이스티를 선보이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ATE’ 발매와 더불어 7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부터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월드와이드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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