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지윤,
그녀의 새로운 시작
홍지윤 트로트 가수가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ㅍ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초이랩은 “홍지윤과 최근에 전속 계약을 완료했으며,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홍지윤에 대한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무대의 별, 홍지윤의 여정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길을 확실히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의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는 그녀가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22년 홍지윤은 자신의 국악 전공을 활용하여 뮤지컬 ‘서편제’에서 주연 송화 역을 맡으며 무대에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그 해, 그녀는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 부문 상을 수상하며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행보, 홍지윤의 일본 진출
홍지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일본 엔카를 포함한 광범위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며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삭사 초이랩은 홍지윤의 합류로 김연자 같은 전설적인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더욱 튼튼한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한편, 그녀의 새로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제 새로운 소속사에서 더 큰 지원을 받으면서 쭉쭉 뻗어가길 바랄게요” ,”살아있는 트로트계의 전설 김연자님과 함께하는 무대도 기대되네요”, “김연자님과 듀엣곡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 “앞으로의 활동도 너무 기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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