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를 열었다.
서현이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카페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행사 하루 전인 28일에 생일을 맞이한 서현은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한 생일 파티에서 직접 베이킹한 스콘과 함께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 팬 사랑 가득한 역조공 이벤트로 감동을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파티의 시작을 알리며 카페를 꽉 채운 인파 속에 등장한 서현은 사전에 공지된 ‘핑크’ 드레스코드에 맞춘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장내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드레스코드 발표 및 베스트 드레서 선정 코너를 시작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Q&A 코너가 마련됐다. 또 서현에게 듣고 싶은 곡들을 신청받아 진행된 ‘미니 노래방’ 코너에서는 서현의 솔로곡 ‘Don’t Say No’(돈 세이 노)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트윙클)을 비롯해 뉴진스, 샤이니, 씨스타의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교감했고, 감미로운 서현의 목소리가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애장품 선물과 빙고 게임, 그룹별 단체 사진 촬영 등 유쾌하고 알찬 코너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행사 후에는 팬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적은 싸인 앨범을 선물해 마지막까지 팬 사랑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처럼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생일을 기록한 서현은 “여러분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이렇게 직접 만나 눈을 보면서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어요.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저는 최고의 생일을 맞이했어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예요.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기, 그리고 제 생각 많이 하기!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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