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의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
훌훌 털어버린 듯한 그녀의 일상
방송인 박지윤이 이탈리아의 중세 도시, 돌체아쿠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간이 멈춘 중세 도시 돌체아쿠아”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의 한 장면을 게시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이탈리아 돌체아쿠아의 매력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서 있었고, 중세 도시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동석의 의미심장한 SNS 글과 삭제
한편, 그녀와 이혼 조정 중인 방송인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과 관련된 듯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이 있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월 카드값이 4500만원 이상이면 과소비냐 아니냐”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는 주어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글이 최동석의 개인적인 경제 상황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그러나 최동석은 이 글을 올린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그 글을 삭제했고, 글이 삭제된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광고글을 게시하며 평소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