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 사람들’ 다정한 모습 공개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람들”이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 함께 전진, 류이서 부부 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준호가 김지민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이 포착되어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정을 엿볼 수 있다.
사랑의 연대기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서며 2022년 4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과 자녀 계획 등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 소식에 대한 팬들의 관심 속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준호는 방송에서 “지민이와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하는 게 맞지 않나, 서로 상의 중이다”라고 밝혔고, 이 발언은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준호님 표정에서 사랑이 느껴지네요”, “준호형 행복한표정”, “준호님 지민님만 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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