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선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안소희가 최근 선미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감동적으로 공유하며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꽃을 산 친구, 처음으로 연극을 본 친구”라는 애정 어린 글과 사진을 올리며, 함께한 시간들을 추억했다.
그녀는 선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너가 내 친구라 든든하고,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해, 친너마”라는 말로 표현하며 선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여전히 빛나고 있는 그들의 우정
선미 또한 소희의 이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사랑해, 내 친구”라고 화답했고,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안소희에게 선미가 선물한 해바라기 꽃다발과 ‘친너미는 보아라’라는 카드가 눈에 띄며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안소희는 선미, 박진영과 함께 와인잔을 부딪치는 영상을 추가로 게재하며 세 사람의 친밀한 만남을 공개했다.
안소희와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의 첫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해 2017년까지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우정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로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안소희
한편, 안소희는 지난 4월부터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패트릭 마버의 원작 희곡을 무대에 옮긴 이 연극은 네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섬세하게 다루는 작품으로, 안소희가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연극은 4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공연되며, 김주연, 최석진, 유현석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편, 그녀들이 함께 한 사진을 본 팬들은 “이런 사진들 너무 좋아요, 같이 있는 모습 자주 자주 보여주세요”, “오, JYP까지 함께 한 만찬이었군요” , “원더걸스, 내 젊을날을 함께 한 그대들, 항상 응원합니다” ,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사랑하고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에 대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