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 주는 아내가 최고지”
‘의료계 김태희’ 주진모 아내는 누구?
배우 주진모의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한 아내가 화제가 됐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사랑’, ‘쌍화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9년 11살 차이가 나는 한 여성과 결혼하며 45세에 새신랑이 되었다. 그들은 겹지인인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고, 김현욱에 따르면 그들은 첫날부터 잘 맞았으며 주진모 또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아내를 처음 소개받은 날부터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만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는 아내와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여성에 대한 궁금을 자아냈다.
서울대 출신 의사 아내의 응원 내조
그의 아내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민혜연은 TV조선 ‘내 몸 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건강 상식을 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도 방송에서 만나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강남의 한 병원 원장인 민혜연은 해박한 의학지식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의료계 김태희’라고 불린다고 한다. 또한 민혜연은 ‘의사 혜연’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20년 휴대폰 해킹 피해로 약 4년의 공백을 가졌던 주진모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그는 평소 본인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아내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공백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곁에 있다가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확 무너지더라. 그런데 아내가 계속 옆에서 굉장히 많이 힘을 줘서 이렇게 다시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었다”라며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자 잘 만나는 게 인생 최고의 복”, “둘이 이목구비가 똑같이 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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