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재는 지난 22일, 25일, 27일 총 3일에 걸쳐 신곡 ‘T.P.O’의 오피셜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여름날의 청량한 무드와 잘 어울리는 영재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름을 대변하는 듯한 시원한 스타일링과 영재의 환한 미소가 담긴 얼굴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오픈카를 탄 채 어디론가 향하고, 푸른 해변을 온몸으로 즐기는 등 티저 이미지 속 자유분방한 영재의 모습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두잇(Do It)’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은 영재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색깔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재의 신곡 ‘T.P.O’는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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