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앞에서 펑펑 눈물 흘린
톱스타 고현정, 도대체 무슨 일?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감동적인 꽃 선물에 대해 개인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며)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다비치 강민경)”이라는 감사의 글을 게시하며 지난 추억과 현재의 감사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뜨거운 눈물의 이유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꽃을 전하며 고현정을 꼭 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깜짝 선물에 고현정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 장면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고현정은 자신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시키며 감동스러운 자리였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는 것도 마음이 열렸을때 할 수 있지요. 좋은 분들과 인연 맺으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난 감정표현 잘하는 사람이 좋더라. 저도 소중한 사람들 앞에선 특히 더 말랑해져서 눈물이 잘나더라구요”, “예쁜 고현정언니 옆에 또 예쁜 동생분 다비치 강민경님이 계셔 주셔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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