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 야노시호
서울에는 무슨일로?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인 야노 시호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야외 이벤트의 경험을 공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녀는 “한국에서의 첫 야외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큰 기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날의 즐거움이 담긴 여러 사진도 함께 올렸다.
서울숲에서의 빛나는 순간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야노 시호는 서울숲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운동 유튜버 아모띠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몸매를 드러내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우아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호님 한국에 오신거 너무 기뻐요”, “세월이 흘러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시호님”, “정말 팬인데, 이번에 못가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열어주세요 제발” 등의 댓글이 달리며 야노 시호에 대한 응원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야노 시호는 2009년에 추성훈과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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