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기다리던 둘째 소식이 들려왔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녀는 “시우의 동생이 곧 태어난다는 깜짝 뉴스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새로운 기대감
우혜림은 둘째 임신을 경험하며 체감하는 변화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녀는 “둘째를 임신하니 몸의 변화가 더 빠르게 느껴지며, 첫 임신 때와는 증상이나 준비 과정이 확연히 다르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의 아이를 기리며 ‘땡콩이’라는 태명을 붙였다며 “건강하게 우리 만나자”고 덧붙였다.
최근 게재된 영상에는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 및 첫째 아들 시우와 함께 둘째 임신 소식을 기뻐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모습에서 가족의 따뜻함과 행복한 순간이 전달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혜림은 앞서 7년 간의 열애 끝에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인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맞이했다. 그녀의 가정은 계속해서 사랑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엄마닮은 이쁜공주님이시면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 “축하해요, 내심 시우 동생 기다린 한 사람으로서 너무 너무 기쁘고 감동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시우도 동생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축하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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