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신혼부부의 일상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흥미로운 일상을 공유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내가 누구와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 ‘언년아’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알콩달콩 ‘신혼 부부의 일상’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자택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도중, 배우자인 세븐이 그녀의 과거 드라마 ‘추노’ 속 캐릭터 ‘언년이’를 들먹이며 비교하자, 이다해는 행주를 던지며 화를 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2010년 KBS 2TV의 드라마 ‘추노’에서 노비에서 양반으로 신분 상승하는 극적인 변화를 연기한 바 있다. 현실에서는, 그녀가 장난스럽게 자신을 ‘설거지 노예’라고 표현하며 웃음과 슬픔이 섞인 현실을 보여준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의 8년간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고, 둘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개인 SNS을 통해 팬들에게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결혼전에는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내 여자친구이지만 결혼 후 집안 일하는 내 부인의 모습” , “잠옷도 귀엽고 잘 어울리세요. 늘 응원합니다” , “날마다 코믹한 일상,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과 그들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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