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은 "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미니 1집 때 보여드렸던 모습을 미니 2집에도 잘 보여드리도록 노력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진도 "이번 앨범은 저와 투어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매일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 도훈은 "미니 1집 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만큼 신경 썼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경민은 "멋진 곡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기다려 준 팬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유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첫 만남의 설레임이 느껴져 좋다는 말을 들었다. 멤버들과 함께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짐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미니 2집에도 투어스만의 색깔을 담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 <@3> <@4> 이번 신보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의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이 담겼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부제 아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해 '너+나=7942' 'hey! hey!' '더블 테이크'(Double Take) '파이어 컨페티'(Fire Confetti)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첫만남' 이후 투어스에 청량감을 보여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투어스만의 하이틴 에너지가 담겼다. 육상, 농구대 등 학원물과 스포츠물 콘센트로 제작돼 한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5> <@6> <@7> 앞서 데뷔 곡으로 이례적인 사랑을 받은 투어스다. 부담감은 없었을까. 영재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이번 컴백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을 많았기에 그것을 원동력 삼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니 1집 보다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민은 "투어스의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이 좋아하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 2집 때는 더욱더 단단해진 투어스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경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과 가까워졌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원팀 투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올해 신인상을 받으며 열심히 하자는 느낌을 받았다. 3년 안에 시상식에서 가장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고 목표도 전했다. 끝으로 신유는 "무더운 바다처럼 청량하고, 여러분들의 활력소가 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패기를 드러냈다. 투어스의 이번 신보는 오늘(24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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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청춘물”…투어스 컴백, 여름이었다 [S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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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컴백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청량의 아이콘’ 투어스가 ‘첫 만남’ 신드롬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투어스(TWS,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큰 인기를 모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날 영재는 컴백 소감에 대해 “지난 미니 1집에 예상하지 못한 관심을 받게 돼 놀랐다. 그래서 이번 미니 2집을 완성도 높게 만들도록 노력했다. 기대에 부응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투어스 컴백 / 사진=권광일 기자

지훈은 “두 번째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찾아뵐 수 있어 기쁘다. 미니 1집 때 보여드렸던 모습을 미니 2집에도 잘 보여드리도록 노력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진도 “이번 앨범은 저와 투어스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매일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 도훈은 “미니 1집 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만큼 신경 썼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경민은 “멋진 곡과 안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기다려 준 팬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유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통해 첫 만남의 설레임이 느껴져 좋다는 말을 들었다. 멤버들과 함께 대중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짐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미니 2집에도 투어스만의 색깔을 담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의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이 담겼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부제 아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해 ‘너+나=7942’ ‘hey! hey!’ ‘더블 테이크'(Double Take) ‘파이어 컨페티'(Fire Confetti)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첫만남’ 이후 투어스에 청량감을 보여주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투어스만의 하이틴 에너지가 담겼다. 육상, 농구대 등 학원물과 스포츠물 콘센트로 제작돼 한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앞서 데뷔 곡으로 이례적인 사랑을 받은 투어스다. 부담감은 없었을까. 영재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 생각하고 이번 컴백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을 많았기에 그것을 원동력 삼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니 1집 보다 성장했다는 말을 듣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민은 “투어스의 매력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이 좋아하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 2집 때는 더욱더 단단해진 투어스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경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과 가까워졌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원팀 투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올해 신인상을 받으며 열심히 하자는 느낌을 받았다. 3년 안에 시상식에서 가장 최고의 상을 받고 싶다”고 목표도 전했다.

끝으로 신유는 “무더운 바다처럼 청량하고, 여러분들의 활력소가 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패기를 드러냈다.

투어스의 이번 신보는 오늘(24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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