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태국과 오만의 매력을 파헤친다.
오늘(24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영국 SNS 인생 샷 명소, 태국 꼬사무이, 오만, 일본 다테야마까지 각양각색 랜선 여행이 재미를 선사한다. 스튜디오에는 더보이즈의 케빈과 에릭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 지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는 태국의 인기 휴양지 꼬사무이로 떠난다. 왓 플라이 램 사원에서는 18개의 팔을 가진 거대한 관음보살상과 웃는 불상으로 알려진 부다이 불상 등 독특한 불상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사무이 코끼리 보호구역에서는 톡파원이 코끼리에게 밥 주기, 목욕시키기 등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뒤 코끼리에게 격한 뽀뽀 세례를 받아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톡파원의 정글 ATV 체험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케빈과 에릭이 번지점프는 물론 무서운 놀이기구도 잘 탄다고 밝힌다. 에릭은 라스베이거스 107층 높이 건물에서 놀이기구를 탔던 후기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이에 전현무가 무서운 게 없는지 질문하자 에릭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엄마”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중동의 숨겨진 보석 오만의 편견을 깨는 ‘오만과 편견’ 투어를 떠난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는 다른 중동의 수도와 달리 고층 건물 대신 아랍 전통 양식의 건물들이 모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만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무트라 수크에서 전통의상을 입어본 톡파원은 요새 같은 외관의 레스토랑에도 방문, 오만 전통 음식을 맛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톡파원이 오만 최대 규모의 모스크인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한다. 넓고 화려한 내부에서는 약 백만 개의 크리스털이 달린 샹들리에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카펫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사막만 있을 것 같은 오만의 자연을 탐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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