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 아레나에 입성했다.
아이브는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펼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기념해 ‘THE O2’측으로부터 특별한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런던 ‘디 오투’ 아레나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에서 다이브와 함께 호흡하며 공연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늘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는 다이브(공식 팬덤명) 덕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음악을 들려드리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디 O2 아레나에서는 아이브의 첫 ‘디 오투’ 아레나 첫 공연을 기념해 아티스트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해외 가수 빌리 아일리쉬, 레이, 톰 존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공연장으로도 알려져 ‘글로벌 대세돌’로 한 발짝 더 성장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는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런던의 첫 방문부터 ‘디 오투’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만큼 공연장을 관객으로 가득 채웠다. 다양한 콘셉트의 셋리스트들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 멕시코시티의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남미투어를 개최한다.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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