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는 22일 66만930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352만명을 동원했다.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6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23일중 400만명 돌파할지 관심을 모은다.
‘인사이드 아웃2’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전산망 기준 53%의 예매율(예매관객 26만명)을 기록 중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 이후 줄곧 50% 이상의 예매율을 유지, 경쟁작과 큰 차이를 보이며 흥행 중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2015년 개봉해 국내에서 497만명, 전 세계에서 8억5000만 달러(1조1832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한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
‘인사이웃 아웃2’는 열세 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감정들의 새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21일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실화 바탕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은 이날 19만8073명으로 ‘인사이드 아웃2’의 뒤를 이었다. 이틀 간의 누적관객 수는 30만명으로 ‘인사이드 아웃2’의 흥행세를 따라잡기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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