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강소라는 개인 계정을 통해 “2024 제11회 춘천영화제가 어제 개막했다. 감사하게도 제가 개막식 사회를 봤다”며 “다양한 소재의 독립영화, 예술영화들을 오늘부터 3일간 남춘천 메가박스에서 보실 수 있고 야외상영도 있다. 춘천이 여행하기도 좋고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도 하시면서 영화 한 편, 어떠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개막식에 맞춰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연한 핑크빛 드레스와 단발머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강소라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꿀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성은 “여신이다”, 박슬기는 “하 예쁘다… 입이 떡 벌어지네”라며 극찬했다. 팬들 역시 “너무 예쁘다” “갓소라”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누가 애둘맘이라 하겠어” “드레소라 오랜만이야. 감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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