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육지 사람(?) 미스터트롯2 TOP7을 당황하게 만든 깜짝 기상 미션이 공개된다.
제주에서의 첫 기상 미션 시작 전, 일찍 일어난 TOP7에게 잠에 든 멤버를 깨울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 제공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멤버들은 꿈나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안성훈을 깨우기 위해 어마어마(?)한 소품을 활용하는데, 안성훈이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기상 미션이 진행되자, 진욱은 신발도 벗어던지고 맨발로 뛰쳐나오는 등 열정을 보인다. 제주에서의 기상 미션은 바로 제주도 현지인과 함께하는 ‘제주어 듣기평가’. 현지인들과 더불어 제주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25만 유튜버인 ‘뭐랭하맨’이 듣기 평가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생동감이 넘치는 ‘제주어 듣기평가’ 기상 미션에서 일상 제주어 퀴즈는 물론, 제주어 노래 맞히기 퀴즈가 진행된다. 한국어가 맞는지 귀를 의심케 하는 알쏭달쏭한 제주어 폭격에 TOP7 멤버들은 “욕 아니야?”라며 의심한다.
유행하는 대중가요부터 트로트는 물론 민요까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나오는 다채로운 퀴즈를 맞히기 위해 아침부터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훈은 막내 박성온의 식사를 챙겨주며 “스쳐 간 여자 친구들이 이런 면에 반했다”라고 어필(?)하자, 나상도는 “전부 다 스쳐서만 갔다”며 ‘뼈 때리는’ 반격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미스터트롯2 TOP7의 제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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