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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현영이 툭 까놓은 자녀들 국제학교 1년 등록금: 비쌀 줄은 알았지만 솔직히 이 정도까지 인 줄은 몰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방송인 현영 ⓒ뉴스1, 현영유튜브, 어도비스톡
방송인 현영 ⓒ뉴스1, 현영유튜브, 어도비스톡

국제학교의 등록금은 어느 정도나 되는 걸까. 

방송인 현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두 자녀가 다니는 송도의 국제학교에 대해 “둘이 합쳐서 1억이야”라고 밝혔다. 물론, 1년치 금액이다. 

대학 등록금보다 더 비싼 국제학교에 대해, 현영은 “1년치를 두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낸다”라며 “달러 환율이 쌀 때 돈을 저금해 놓아야 한다. 달러 적금 같은 걸로”라고 말하는데. 

등록금이 자신 역시 부담되지만 두 자녀를 모두 보낸 이유에 대해, 현영은 “일단 예체능을 많이 하는 게 좋다”라며 “(딸이) 운동장도 되게 넓고 애들이 막 뛰고 운동하는 걸 보고 너무 좋았다더라”고 설명한다.

미들 스쿨 4,993만원 + 빌리지 스쿨 4,646만원  ⓒ현영유튜브 
미들 스쿨 4,993만원 + 빌리지 스쿨 4,646만원  ⓒ현영유튜브 

“음악실 안에도 악기들 세팅해 놓고 악기 배우는 걸 봤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고, 수영장도 있고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선택했다”라고 말한 현영은 “애들이 비즈니스 같은 걸 해서 사업 구상도 한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계획해서 만들어내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현영은 2006년 ‘누나의 꿈’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현영은 2012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첫 딸을 낳았고, 2017년 아들을 낳았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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