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전해온 마음 따뜻한 소식에
많은 이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준호가 최근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신규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그의 따뜻한 기부 정신을 재확인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가입식에 참석한 그는 1억 원 이상 기부자만이 소속될 수 있는 이 명예로운 모임의 일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감사와 나눔의 말로 전한 진심
이준호는 이날 공식적으로 회원 인증패를 받으며, 자신의 지속적인 선행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준호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의 소감을 밝히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감사하다.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호의 이번 기부금은 특히 해외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그의 기부가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는 2011년 에티오피아와 가나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고, 2012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의 노력은 에티오피아 식수 사업 후원, 코로나19 피해 아동을 위한 긴급 구호금 전달 등 여러 방면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차기작을 통한 새로운 도전
행복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준호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발산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술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가 어우러져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의 기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역시 이준호 배우, 앞으로 더 멋진 소식 기대하고 있을게요” , “요즘 너무나 빠져있는 배우인데, 이렇게 가슴 따뜻한 소식까지 들려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 “좋은 사람, 좋은 배우, 항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등 그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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