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 5에 여배우 이주빈, 곽선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라미란의 오른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시즌 5가 출연진 확정됐다.
‘텐트 밖은 유럽’은 해외의 다양한 캠핑장을 방문해 캠핑과 함께 소소한 여행을 즐기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찾은 시즌 1에는 배우 유해진을 필두로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어진 시즌 2 스페인 편에서는 배우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출연해 스페인의 문명을 제대로 느끼며 캠핑을 즐겼다.
시즌 3 노르웨이 편에는 시즌 1 멤버들이 다시 덜아와 노르웨이에서 혹독한 겨울을 났다.
시즌 4 남프랑스 편부터는 출연진이 여자로 바뀌었다. 라미란을 필두로 톱 배우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 5는 이탈리아의 아드리아해부터 돌로미티까지,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유렵의 각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배우 라미란을 필두로 이주빈, 곽선영, 이세영이 뭉친다.
남프랑스 편에서 캠핑 고수의 면모를 뽐냈던 라미란과 캠핑은 물론 유럽 여행이 아예 처음이라는 초보 캠핑러 곽선영이 뭉쳐 색다른 케미를 뽐낸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눈물의 여왕’등에 출연해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주빈은 평소 캠핑이나 등산을 자주 즐기는 만큼 라미란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은 막내다운 패기로 똘똘 뭉쳤다. 언니들을 도와 보다 풍성한 캠핑을 무사히 즐길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가 기대하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시즌 5는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직 구체적인 첫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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