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화가 솔비가 미모를 뽐냈다.
솔비는 20일 개인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한층 예뻐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누나 턱선이 완전 선명해요”, “점점 멋있고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솔비는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자 냉동을 했다. 언제 아이를 가지고 싶을지 모르는데,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중요하다. 그래서 어느날 병원에 가서 하기로 했다. 지금도 호르몬 주사를 맞고 하고 있다”라며 “그러다보니 호르몬 때문에 살이 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올해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모델이 됐다고 밝힌 솔비는 불과 2개월 뒤인 지난 5월부터 슬림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솔비는 이달 말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아트노이드178에서 열리는 그룹전 ‘사이버불링’ (Cyber Bullying)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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