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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의 포상 휴가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허영규는 19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제 화 풀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규는 김혜윤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허영규가 연기한 김영수가 끝없이 김혜윤(임솔 역)을 괴롭히며 시청자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사이 좋아 보인다” “이제 찐친이다” “두 사람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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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은 송건희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류선재 역으로 함께 한 변우석은 예정된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함께하지 못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왜 나영석 PD님이 생각이 날까” “‘선재 업고 튀어’ 팀 분위기 좋아 보인다” “선재 변우석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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