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스타의 애틋해 보이는
깜짝 사진 공개에 팬들도 심쿵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최근 자신의 첫 번째 팬 콘서트에서 특별한 서포터, 배우 이세영과의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남규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세영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의 첫 번째 팬 콘서트에 함께 해주어 고맙다, 세영아”라고 적었다. 더불어 “네 새 드라마 캐스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두터운 애정을 드러냈다.
남규리는 이세영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한 눈빛을 교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남규리의 첫 팬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었다. 특히, 이들은 입을 맞출 듯한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애정을 나타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념비적인 팬미팅
한편, 남규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LUX’라는 제목으로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남규리는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나누며, 자신의 음악과 연기 경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남규리와 배우 이세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우정을 너무 멋집니다”, “두분 이렇게나 친했었군요, 의외의 친분이라 더 색다르네요.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다니”, “규리 누나의 시간은 멈춘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과 댓글이 이어졌고, 이들의 우정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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