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 안타까운 ‘형님상’
대한민국 명품 배우 손현주가 형 손홍주 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홍주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빈소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손현주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부친상에 이어 불과 2년 만에 또 다시 가족의 상을 치르게 되어 그의 슬픔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故 손홍주 씨의 예술적 업적
故 손홍주 씨는 인물 사진 작가로서 폭넓은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영화 매거진 씨네21에서 사진부 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으로도 기여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손현주의 형님상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상심이 크시겠어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등 故손홍주씨의 명복과 손현주에 대한 위로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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