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매거진이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동양적인 콘셉트로 네 멤버의 끈끈한 관계성을 담아냈다.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룩들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지금까지 멤버들이 보여준 모습과는 색다른 면을 감상할 수 있다.
Q, 쵸단은 리더를 맡게 된 일화를 설명하며 “처음에는 소심한 성격이라 거절했지만, 음악 전공자라 맡게 되었으며 어려운 자리이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라고 답하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요, 불안하다면 항상 연습실을 갑니다!”라며 밴드와 드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W, 마젠타는 “MBTI, P 성향이지만 스마트폰에 적어놓고 매일 체크해요. 안무 연습하기, 일본어 공부, 인스타그램 및 틱톡 올리기, 팬카페에 글쓰기. 보세요!”라며 하루 루틴을 공개했다.
음악에 대한 질문에 E, 히나는 “아직 기타에 서툰 면이 있어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작곡에 대한 꿈은 놓지 않아 언젠가는 자작곡을 실을 날이 오겠죠?”라고 답했다.
R, 시연은 “관리도 열심히 하고 체계적으로 발성을 배웠더니 공연을 몇 번 해도 소리가 잘 나와요. 마치 미션을 완수하며 성장하는 게임 같아요.”라며 모두 열정을 드러냈다.
Y 매거진은 SNS 채널을 통해 QWER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의 디지털 콘텐츠와 유튜브 컨텐츠도 함께 공개 예정이다.
한편 QWER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MANITO’를 공개하며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사진=Y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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