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이 공개 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극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경찰도 쉽게 해결하지 못한 초자연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과 ‘대탈출’ ‘여고추리반’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진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단서를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는 리더 이용진, 미스터리 암호를 풀기 위해 집중하는 브레인 존박,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 바닥에 새겨진 기묘한 형상을 해독하기 위해 몰입한 에이스 혜리, 미션 해결이라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액션맨 김도훈, 눈치 빠르게 주변을 살피며 단서를 수집하는 보부상 카리나까지 수사단원 6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미스터리 수사단의 본부부터 미스터리한 집단의 기묘한 세계가 온전히 담긴 폐공장, 실제 잠수함과 같은 정교한 세팅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미다스호까지 정종연 PD만의 디테일한 세팅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수사단’만의 공간들 역시 시선을 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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