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배우들 집합,
장동건에서부터 김옥빈까지
배우 이준기가 장동건, 김옥빈과의 특별한 만남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고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최상의 순간”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 사진에는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함께 연기했던 장동건, 김옥빈과 함께 있던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계속되는 만남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서로의 교류를 이어가며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었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의 밝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함을 전달했다.
팬들은 이준기의 게시글에 활발하게 반응하며, “오랜만에 보는 ‘아라문’의 모임이 이렇게 반가울지 몰랐네요”, “이 조합 너무 찬성합니다”, “당신들에게나 팬들에게나 정말 소중한 인연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들의 다음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전작인 ‘아스달 연대기’의 성적과 비교될 때 다소 아쉬운 성과를 기록하며 23년 10월 종방했다. ‘아스달 연대기’가 최고 시청률 7.7%와 최저 시청률 4.8%를 달성했던 것에 반해, ‘아라문의 검’의 시청률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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