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개월만에?
완벽한 모습으로 복귀한 그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SNS를 통해 행복 가득한 최근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그녀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올렸고, 이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여유 만점 휴가 스냅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수영장 옆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고, 모노키니를 입고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은 출산 4개월 만에 돌아온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주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에 금융업계에서 활동하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고, 결혼 첫해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더욱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퇴 이후에도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은 손연재는, 체조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고,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손연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출산 4개월 만에 저런 몸매가 가능한 거지” , “같은 아기 엄마로서 저도 관리 좀 해야겠네요” , “너무 예뻐요, 아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녀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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