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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일상 소년 버전 ‘언포기븐’ 깜짝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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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언포기븐(UNFORGIVEN)’이 ‘MA1’ 일상 소년의 강렬한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측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메이트 A 그룹의 두 번째 경연 무대 ‘언포기븐’의 영상을 선공개, 글로벌 팬 메이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은 미국 서부 영화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 한 트랙이 귀를 사로잡는 곡.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르세라핌의 메가 히트 작품이다.

특히 ‘MA1’ 메이트 A 그룹으로 뭉친 정현준, 빙판, 신원천, 지아하오, 서지호, 정재영, 정현욱은 ‘언포기븐’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한층 강렬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르세라핌과는 또 다른 ‘언포기븐’을 탄생시키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욱이 이들의 완벽에 가까운 무대는 ‘MA1’ 일상 소년들의 성장 서사와도 맞닿아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선 퍼스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부트 캠프와 첫 경연 ‘원 아티스트 투 스테이지’ 미션을 거쳐 온 일상 소년들은 매 회차 한층 업그레이드 한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메이트 A 그룹의 ‘언포기븐’ 외에도 ‘MA1’ 일상 소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뜨거운 무대들이 시청자들과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귀띔. 여기에 첫 탈락자 발생을 앞두고 치열하게 구슬땀을 흘리는 일상 소년들의 모습들도 ‘MA1’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다.

한편 ‘MA1’ 6회는 오는 19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사진=KBS ‘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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