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도시락 챙겨
직접 배달까지 하는 ‘여배우’의 일상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인 남편을 위해 섬세한 배려를 보이며 남편을 위한 내조 고수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17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도시락 배달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바쁜 남편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배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랑 가득한 손길
병원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남편을 위해, 이윤지는 애정을 담아 직접 도시락을 싸서 그를 위해 직접 배달까지 나섰다.
그녀는 남편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가방에 담아 전달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도시락 가방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녀는 ‘좀 얌전한 거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어쩌다 한번 준비할 때, 티 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가끔은 눈에 띄게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그녀의 애정과 정성이 담긴 도시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두 딸을 둔 이윤지는 가정에서도, 일상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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