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논란 없이 끝까지 팬들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임영웅, 이찬원, 유재석 등이 고난을 극복한 결과로 큰 논란 없이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는 스타로 꼽혔다.
17일에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포털에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일주일 간 진행된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설문은 ‘논란을 일으키지 않을 것 같은 어려운 시기를 겪은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 임영웅
임영웅은 힘든 시절을 겪으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을 정도로 어렵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왔다. 그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임영웅은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그는 전성기를 맞이하여 그의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설문조사에서 19%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무대의 꿈꾸는 자, 이찬원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무대를 꿈꾸며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군대에서 제대한 후에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가수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한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유머 감각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의 17%를 얻어 임영웅을 이어 2위에 올랐다.
국민 MC, 유재석의 겸손한 자세
유재석은 1991년 데뷔 이래 약 10년 간의 긴 무명 시절을 거쳐 국민 MC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진행 방식과 겸손한 자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개인적인 논란에서 벗어나며, 최근에는 유튜브 진출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재석은 이번 조사에서 16%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랐다.
한편, 투표 결과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이들은 정말 끝까지 아무런 논란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팬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그대들, 항상 모든 일에 조심해서 끝까지 무탈하게 팬들 곁에 있어주길” 등 다양한 덧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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